코에코 하우징의 모든 멤버 여러분! 특히 지침서 관계자 여러분! 여러분께 마음다한 감사와 감동을 바칩니다.
우리나라에도 이렇게 멋있는 회사가 있군요!

제가 작년에 유럽 몇 나라를 자동차로 여행하던 중에 독일의 로텐부르그에 들렀는데 시청 옥상 전망대에서 수백년 세월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는 시가지를 내려다보며 깊은 감동에 빠졌지요. 그래 거기있는 방명록에 다음과 같은 요지의 장문의 글을 남겼답니다.
<이곳에 들르는 한국인들이여! 우리도 이 사람들처럼 우리의 자연과 우리들의 집과 우리들의 마을을 정성껏 정성껏 가꾸어 후손들에게 물려줍시다!! 우리 후손들도 여기 이 로텐부르그 사람들처럼 몇 백년 몇 천년을 그대로 간직하고 싶어하는 그런 자연 그런 집 그런 마을을 물려줍시다!>

코에코 하우징은 이런 저의 소망을 이끌어 갈 자격이 있는 회사로 확신합니다.
지침서와 답신 - 정말 꼼꼼하고 정말 친절하고 정말 성의를 다해 주셨더군요!- 참으로 멋있고 아름답습니다.
코에코 하우징의 무궁한 발전을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정말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