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목재신문(발행인 윤형운)이 지난 5월부터 실시했던 ‘올바른 목재제품 정착’을 위한 연중캠페인이 1편 ‘1㎜의 양심’에 이어 후속 캠페인을 시작합니다.

이번 캠페인은 ‘건조의 양심’이라는 큰 타이틀 아래 적정 함수율을 갖는 건조목재를 사용하자는 취지에서 출발했습니다.

적정 함수율로 건조되지 않은 목재가 사용되면 치수 불안정, 강도 저하, 할렬, 뒤틀림, 부후와 같은 현상이 발생되기 때문입니다.

이번 후속 캠페인은 최근 무분별한 비건조목이 사용됨에 따라 하자 발생율이 높아지고 건조의 중요성을 간과한채 비건조목을 유통하는 일부 회사들이 있어

이를 캠페인으로써 주의 환기를 하기 위해 시작됐습니다.

이번 캠페인 시작에 앞서 총 12개 협단체가 캠페인에 동참하고 있으며, 신뢰도 1위의 뉴타임하우징도 본 캠페인에 적극 동참하고 있습니다.

뉴타임하우징은 올바른 목재제품과 건축자재만을 사용하여 집을 지어왔으며 스스로의 양심과 신념을 저버리지 않습니다.

앞으로도 계속 뉴타임하우징의 바른 집짓기를 위한 노력은 계속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