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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매년 2-3월 쯤이 되면, 많은 예비 건축주님들께서
'봄이 오면 시공하려고 합니다'라고 상담요청을 해오십니다.
그러나 이것은 건축설계의 프로세스에 대해 잘 알지 못하시기 때문에 발생하는 가장 많은 실수 입니다.
2월 쯤에 설계를 준비하기 시작한다면, 6월은 되어야 착공에 들어가게 됩니다.
왜 그럴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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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황에 따라 조금씩 다르지만, 보통 건축주님과의 충분한 의사소통을 통해
원하시는 중요 포인트와 가족구성원의 성격, 건강상태, 미적취향까지 꼼꼼하게 이해하고,
그러한 점들이 적절하게 반영된 고품질의 설계를 위해서는
최소한 9주에서 10주간의 과정이 필요합니다.
(자세한 과정을 공개합니다. 아래 표를 참고하세요^^)
그렇기 때문에 '내년 봄에 착공하고 싶다'라는 생각이라면
최소한 그 전의 12월 경에는 설계에 들어가야 하는 것입니다.
이 점을 간과하였다가 봄이 거의 다가와서야 급한 마음에 설계/시공사를 선택하고,
설계자와의 충분한 커뮤니케이션이 이루어지지 못한 상태에서 쫒기듯 설계에 들어가게 된다면,
좋은 작품이 나올리가 만무하겠지요.
평생에 한번 지을, 나와 내 가족이 살아갈 집을 대충 지을 수는 없지 않습니까?
집은 한번 지어지고 나면, 고치거나 바꾸기 어렵습니다.
설계에 들어가는 비용과 시간을 아끼지 마세요.
충분한 시간과 공을 들여 건축전문가와 함께 차근차근 건축을 진행하신만큼,
후회없는, 성공적인 집짓기를 하실 수 있습니다.
[ 설계부터, 착공까지의 건축설계 프로세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