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TV [생방송투데이], 2015년 4월 30일 방영
금슬 좋은 부부의 행복의 비결!
남편바라기 아내가 사는 집
바쁜 직장생활에 사이가 벌어지고 있던 부부에게
이 집은 그야말로 행복의 시작이었다고 합니다.
금슬 좋은 부부의 행복의 비결이 되어 준 '행복한 집'을 소개합니다.
방송국측에서 저희 홈페이지에 실린 김oo님 주택을 보고 취재요청을 해와서 촬영이 성사되었는데
이렇게 건축주님을 TV에서 다시뵙게 되니 정말 반갑습니다.
두 분의 [행복한 집]이 이루어지는 데에 코에코하우징도이 일조하였다 생각하니 덩달아 행복합니다^^
많은 분들이 궁금해하셨던 냉온탕에서 실제 몸을 담그는 모습을 비롯해
코에코 홈페이지에 다 공개하지 못한 내부 구석구석 멋진 모습이 공개되었습니다.
영상은 저작권 관련하여 올릴 수 없어 캡쳐화면으로 올려드립니다.
집을 지어 살고부터 두 부부 사이의 감정이 어떻게 달라지고 삶이 어떻게 변했는지, 15분이 지루하지 않게 재미있습니다.
원래는... 그런거 돈주고 사먹으면 되지 왜 하냐던 남편이라며
구슬땀을 흘리며 열심히 텃밭과 정원을 가꾸는 건축주님의 모습을 애정어린 눈길로 다정하게 바라보는 아내분입니다.
예전보다 집안일에 참여도 많이 하시고, 아내를 위해 이것저것 만들어주기도 하신다는 건축주님!
특이하게 부부가 각자 방을 가지고 있는데
이유는 건축주님과 아내분의 출퇴근시간이 너무 달라서 그에 따라 각자 잠을 제대로 잘 수 있도록 아예 방을 분리...
(커다랗게 코고는 소리 때문도 있다는 후문이...ㅎㅎ)
많은 분들의 부러움을 샀던 냉온탕이 있는 욕실!
냉온탕이 약간 좁지 않을까 했는데 이렇게 두분이 사용하는 영상을 보니 전혀 좁지 않군요~~~
의사이신 건축주님의 건강비법 중 하나로
냉온탕을 번갈아 들어가는 것이 있다고 하시는데, 실제로 많은 효과를 보셨다고 합니다.
여름에는 저렇게 물장난도 치고 즐거운 곳이 되기도 하네요.
다정해보이는 두분의 모습이지만
사실은 이 집을 짓기 전에는 사이가 소원해졌던 적도 있었답니다.
아내분의 너무 바쁜 사회생활로 인해 두분의 교류,소통이 줄어들고 그로 인한 거리감이 생겨나기 시작....
-설레던 그 시절처럼..... 집을 짓고 다시 애정어린 부부사이로 회복한 부부-
집을 짓는 과정, 그리고 집에 입주하여 귀촌하면서
그 적응 과정(코에코홈페이지에도 이미 한번 올려드린 적 있지요)의 여러 에피소드를 함께 겪으며
지금은 언제 그런적이 있었냐는 듯,
서로 이해하고 배려하는 알콩달콩한 신혼부부같은 모습을 되찾은 건축주님 부부!
해질녘 집 주변을 산책중인 건축주님 부부~
원래 15분 분량인데 아래 영상은 일부분(3분)입니다. 잘리기 전에 보세요^^